국토교통부가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청년·서민층 등의 교통비 절감에 본격 나선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서울·인천·경기 등 지자체 및 철도 운송기관 등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며, 지하철·버스 통합정기권 도입을 추진하고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민물고기인 '꼬치동자개' 1,000여 마리를 경북 고령군 가야천에 5월 25일 오후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꼬치동자개는 담수어류 생태특성 및 보전방안 연구의 하나로 지난해 4월부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와 ㈜생물다양성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의정부ㆍ포천 등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없는 안전한 출·퇴근을 위해 5월 26일부터 의정부시 1102번 노선, 포천시 1403번 노선의 일반광역버스(직행좌석버스) 준공영제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ʻ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ʼ은 정부가 광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스승의 날을 기념해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에서 운영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성희)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4일 스테디셀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공연에 450명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남양주사랑상품권(Thank You Pay-N)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쓰면 쓸수록 혜택, 2022년 남양주사랑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각 이벤트 기간동안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1회
지난 2020년 개장 이후 약 2년 동안 17만여 명이 방문한 남양주시 대표 관광 명소 청학밸리리조트가 오는 6월 3일 개장한다.남양주시는 청학밸리리조트 개장 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한 토크 콘서트, 찾아가는 ‘두 번째 옷장’, 환경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미래 농생명 분야의 발전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 찾는 남양주 농생명의 미래’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코로나19와 기후 변화 등으로 먹거리 위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다음 달부터 경기도 청년 복지포인트를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표초본과 4대 보험 가입내역서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공공 마이데이터(MyData) 서비스 연동으로 서류 없이도 신청자 정보가 확인되기 때문이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23일 청년일자리본부 대강당에서 조은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6월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중단했던 일부 관광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 열차는 △관광벨트열차 ‘정선아리랑열차(A-train)’, ‘경전선 남도해양열차(S-train)’ △관광전용열차 ‘팔도장터열차’, ‘교육열차’ 등이다.‘정선아리
LH는 주택 분양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 접수를 오는 6월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추첨제 중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극복하기 위해 주파수 조정용 ESS를 단독으로 사용할 경우, 잦은 주파수 변동으로 충방전 횟수가 증가하여 배터리 화재와 수명 단축 등의 문제가 발행함.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설치환경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ESS 개발이 요구되었다.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국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대상으로 추진하는「2022년도 취업 연계형 FTA 실무과정」에 참가할 고등학교 10개교를 최종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선정된 학교는 서울성암국제고등학교(서울),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미래 녹색산업을 이끌 신생기업(그린벤처 및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설명회(Green IR Day, 이하 투자유치설명회)'를 분기마다 개최한다.투자유치설명회는 환경산업연구단지(인천 서구 소재) 입주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선박에서 바로 동결 분쇄해 해상처리하는 친환경 선박이 개발된다.해양수산부는 해양쓰레기 원스톱 해상처리를 위해 해양쓰레기 동결파쇄, 플라즈마 열분해 처리 기능을 탑재한 2500톤급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선박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문화재청은 23일부터 청와대 관람객에게 영빈관과 춘추관 내부를 추가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공개된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빈관과 대통령의 기자회견 장소이자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던 춘추관의 내부를 정비하면서 이번에 추가 공개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