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7일 체육인들을 찾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드러냈다.이날 주광덕 시장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체조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내 체조 동호인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마음껏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가 서울서초경찰서와 8월 29일(월) 염곡사거리에서 ‘우회전 사고 예방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 정착 홍보 캠페인’을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2년 7월 12일부터 시행 중인 개정 도로교통법(일시 정지 의무, 교차로 우회
정부가 9월 한달 간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조치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전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철새가 본격 도래하는 위험시기(10월∼2월)에 대비, 가금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소독 등 예방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하기 전에 시행하는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하고, 입국 직후 검사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부에 제언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이날 ‘제4차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회의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국민 참여 소통 누리집을 오는 30일 개통하고 다음 달 13일까지 15일간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에 2022 개정 총론, 교과 교육과정 시안,
공공매입임대와 민간 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공공임대주택인 ‘테마형 매입임대주택’이 새롭게 선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입주자에게 다채로운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테마형 매입임대주택 2000호에 대한 공모를
오는 12월 23일부터 새로운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가 적용된다. 경고문구는 간결화되고 글씨 크기와 자간도 변경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의 올바른 표기 방법을 알리기 위해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 표기 지침
환경부와 서울시가 올해 안에 1회용컵 1000만개 줄이기를 목표로 ‘제로카페(다회용컵 전용 커피전문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부는 24일 서울광장에서 ‘제로카페’ 출범식과 함께 ‘제로서울 체험관’ 개관식 등 ‘제로서울’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사업 대행을 맡은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이 18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결정 고시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신림1구역은 서울시의 신통기획 시범구역 1호로, 2006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추진
앞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는 ‘우회전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시설을 집중 설치하고, 횡단보도 주변에서는 앞지르기가 금지된다. 또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는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조성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며, 보도를 이용해 보행자를 위협하는
정부가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성장하는 혁신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스마트·디지털 기반 경영혁신,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행복한 로컬상권 조성 등을 3대 핵심과제로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같은 내용
8월 3주차 시도별 60세 이상 환자에 대한 먹는 치료제 평균 처방률은 20.8%로, 지난 주 대비 0.5%p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가 올해부터 실제로 환자들에게 투약되기 시작했지만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의 관리에 한층 더 집중하겠다”며 “어르신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대면접촉 면회 제한을 추석 연휴기간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매우
지난 2017년부터 최근 5년 동안 벌에 쏘여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만 3174명으로 나타났다.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8~9월에 52.1%가 발생했다. 또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정리하기 위해 예초기를 사용할 때에는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
공인중개사와 공모해 500여명에게 1000억원 규모의 ‘깡통전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매도한 뒤 잠적한 임대인 등 전세사기 의심 사례가 대거 적발돼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합동 특별단속을 통해 적발한 총 1만 3961건의 전세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