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을 위해
지난 20일 남양주시는 본관 2층 여유당홀에서 에코폴리스대학 2기 개강식을 했다.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은 남양주 시민 50여 명이 모여 피셔 스티븐스 감독의 비포 더 플러드 Beforw the Flood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고 열띤 조별 토론이 이어졌다.
개강식에 참석한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은 “문명의 확대를 줄이고 탄소 중립으로 가야 한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소비의 축소다. 환경에 대해 인식하고 고민하는 순간부터 환경론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총 5차시로 토론, 건강, 팀별 미션으로 진행된다. 2차 접종 180일 이내 완료 자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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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