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안보현장 방문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곽민승)는 지난 14일 철원에 위치한 안보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지회 회원 70여 명은 6.25 전쟁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백마고지와 해방 이후 반공활동을 하던 많은 사람들이 잡혀와 고문을 당했던 노동당사 등 안보현장을 방문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기렸다.

곽민승 지회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는 해방 이후 우리나라의 가장 큰 시대적 과제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회원들 각자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잘 관리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자유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이익과 국민 행복을 지키기 위한 단체로, 호국영령 위령제, 안보현장견학, 청소년 선도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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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