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15일 진건읍 소재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주택용 소방시설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사용한 소화기 이번 화재는 차량 보닛과 앞 유리 부근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아파트 주민이 경비실에 통보하여 경비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3월14일 시작으로 앞으로 33일간 [쓰레기 보고서 챌린지]를 실시한다.이 챌린지는 남양주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ESG행정에 대한 시민참여운동의 일환으로 생활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다짐을 이어가는 운동이다.농축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지난 12일 화도읍 창현리에서 무단투기 제로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주말 아침 일찍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 남양주시새마을회 이덕우 지회장과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 등 2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환경부는 커피 전문점에서 생활폐기물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쉽게 인정(순환자원 인정제도)되어 폐기물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관련 요건과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련 규정의 정비를 위해 통상 6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
전북 전주시 박형배 부시장 등 ‘책의 도시’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남양주시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을 방문했다.전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의 지식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도서관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전주시 ‘책의 도시’ 관계자 6명은 지난
남양주시는 새 생명이 싹트는 봄을 맞이해 ‘키즈 두 번째 옷장 : 임부복 및 출산용품 기부 Day’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성황리에 진행된 설 마중 한복 이벤트에 이어 ‘키즈 두 번째 옷장’ 봄 시즌 특별전으로 기획됐으며, 소중한 추억이 담긴
초·중등 교육은 아이들의 배움뿐만 아니라 돌봄과 성장을 지원하는 토양이다. 지식과 기술 등의 학습을 비롯해 미래 세대를 견인할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이기도 하다. 이에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복잡다양한 미래 세대를 경험할 모든 아이들이 공정하게 교육기회를
경기도가 최초의 도립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의 건립공사 입찰공고를 내는 등 2025년 개관을 목표로 행정 절차에 들어갔다.경기도 대표 도립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에 지하 4층·지상 5층 연면적 2만7,775㎡ 규모로 건립된다. 사
14일부터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유전자증폭(PCR) 추가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된다. 또 동거인이 양성 판정을 받더라도 학생과 교직원이 학교 갈 수 있게 된다.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14일부터 1개월간 병·의원에서
봄이다. 2월4일 24절기중 첫번째인 입춘과 3월5일 경칩이 지나고나니 시골집 마당 한구석엔 봄이 시작되고 있다. 아기수선화가 푸른 잎 속 꽃대를 살짝 열어 노란 꽃의 시작을 알리고, 진달래 역시도 붉은 꽃을 준비하고 있다.긴 겨울을 견뎌낸 것이 기특하다.한 해는 1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약하면 절약한 에너지 만큼 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탄소포인트제도입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를 대상으로 하는 탄소포인트제가 있고, 자동차 연료를 대상으로 하는 탄소포인트데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11일 환경에 관심이 있는 주부로 구성된 다산1동 주부에코폴리스와 함께 다산동 6097 일원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다산동 6097 일원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도심의 미관 저해, 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함
남양주시새마을회(지회장 이덕우)는 지난 10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 삼척, 경북 울진 산불과 관련해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했다.남양주시새마을회 단체장과 이사회를 필두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새마을문고지부·
화도읍 기관ㆍ사회단체장협의회는 11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시장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현재 남양주시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당일 6천명에 육박하는 위중한 비상 상황임에도 시장과 부시장의 공석으로 인해, 신속한 행정서비스가 73만 시민에게 제공되지
남양주시는 조광한시장의 법정구속 24여일의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의 부재로 여전히 시정공백 혼란을 겪있는 가운데 사회단체와 시민 공동체들의 시장의 업무복귀를 요구하는 호소문 발표가 오늘까지도 이어지고 있다.아래는 남양주시의 동아리인 '실버인지 보드인지'와 남또박이의 호소